함양 오르GO 와불산 인증 최단코스 서암정사에서 오뚜기바위를 왕복하는 코스를 말하고, 약 10km 거리이며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등산로 뚜렷하고 잘 정비되어 있지만, 벽송사를 지나면서 계속되는 오르막이라 쉽지는 않다.

와불산 등산코스
- 등산코스 : 서암정사-벽송사-와불산 정상석-오뚜기바위-독려암-용유담
- 산행거리 : 12.0km
- 소요시간 : 4시간 35분 (휴식 30분 포함)
- 난이도 : 보통
10:30 서암정사 주차장
5분 올라가면 우측으로 벽송사, 좌측으로 서암정사로 가는 삼거리.
서암정사에는 굴법당이 유명하고, 바위마다 불상과 보살을 새겨 놓아 특이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10:55 벽송사
신라말에 창건되었고, 1520년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고 한다.
벽송사 입구에서 오른쪽 산으로 들어서면서 와불산 산행이 시작된다.

와불산 들머리를 들어서면 오르막이 시작되고, 가풀막은 아니지만 꾸준히 고도를 높여가는 구간이라 상당히 힘들게 느껴진다.
중간에 지리산 둘레길 갈림길을 만나기도 하지만, 능선 따라 직진해서 올라가면 함양 오르GO 인증지 오뚜기바위에 도착한다.


함양 와불산 인증은 오뚜기바위에서 하면 된다.
별도로 정상석이 없어 현수막에서 찍어도 된다.

오뚜기바위 400m 전에 버려진 와불산 정상석이다.
처박혀 있던 것을 어느 분들이 똑바로 세워놓았다고 한다.
와불산 최단코스는 서암정사에서 오뚜기 바위까지 왕복하는 코스이고, 주변에 조망이나 볼 것은 전혀 없는 상태.
등산로는 아주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산행 가능하도록 하였다.

날씨가 흐려 지리산이 확연하게 들어오지는 않는다.
필자는 이곳에서 적조암 방향으로 진행하다, 용유담으로 하산 예정.

오뚜기 바위에서 와불산이라는 상내봉까지는 100m.
상내봉에서 부처 바위를 찾지 못했다.

오뚜기바위에서 1.0km이고, 안락문으로 오기 전 왼쪽으로 솔봉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10년이 젊어진다는 안락문을 통과하여 내려서고,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독려암, 독바위 등으로 불리는 바위가 있다.

슬링을 잡고 오르고 내려올 수 있지만, 발디딤에 주의하여야 한다.
조선시대 함양군수였던 김종직이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기 위해 걸었던 옛길을 복원하기 위해 주민들과 국시모에서 많은 노력 끝에 개방된 유두류록길이다.
오늘은 적조암이 있는 운서마을로 하산하지 않고 용유담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비탐구간이라 산행 기록은 여기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