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챌봉 호명산 구간

한북정맥 챌봉 호명산 구간은 수도권 55산과 함께하는 코스로 사패산을 내려가 울대고개에서 불곡산 입구까지를 말하지만, 작고개로 내려가는 길은 사유지라고 등산로를 나뭇가지로 막아 놓아 길 찾기가 쉽지 않다. 작고개에서 올라가는 길은 더욱 찾기 힘든 구간이라 백석체육공원을 들머리로 하고 있다.

한북정맥 챌봉 호명산 구간

  • 산행코스 : 울대고개-천주교묘원-밤고개-챌봉-한강봉-신주고개-호명산-작고개
  • 산행거리 : 10.5km
  • 소요시간 : 5시간 7분 (1시간 4분 휴식)
  • 산행일자 : 2026. 01. 27
  • 난이도 : 보통

구간별 거리 및 시간

  1. 울대고개 – 밤고개-챌봉 : 4.4km/ 1시간 57분
  2. 챌봉-신주고개-호명산 : 4.2km/ 2시간 13분 (휴식 1시간)
  3. 호명산-체육공원 갈림길-작고개, 어둔골 : 1.9km/ 56분

한북정맥 챌봉 들어가기

1호선 가능역 2번 출구에서 200m 가능역앞 버스정류장에서 360번 승차하고, 울대고개에서 하차 약 20분 소요됨.

울대고개에서 울대상회 골목으로 계속 올라가면 천주교 길음동 성당 묘원이 들머리가 된다.

울대고개 – 남종삼 묘역 : 1.0km/ 25분

울대리 마을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꽃 파는 향우회 구판장에서 오른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길음동 성당 묘원 정문을 들어서고, 바로 왼쪽으로 올라가면 성 남종삼 요한 묘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된다.

성 남종삼 표지기를 따라 200m 올라가면 상당한 가풀막이고 꼭대기에 묘지가 있다.
묘역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올라서면 왼쪽 능선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남종삼 묘역 – 삼각점, 임도 : 1.0km/ 26분 – 누적 2.0km/ 51분

묘역을 새로 만들고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만 올라가면 등산로를 만날 수 있다.
이정표와 리본이 없어 묘원에서는 길 찾기가 쉽지 않았다.
능선을 올라서면 어렵지 않은 등산로이고 삼각점을 만나면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임도 – 밤고개 : 1.5km/ 33분 – 누적 3.7km/ 1시간 28분

삼각점부터 임도를 만들고 있고, 100m 가면 포장된 임도를 따른다. 다시 100m 올라가면 오른쪽에 해맞이 행사장이라는 안내판이 있고, 사패산과 도봉산, 수락산까지 조망되는 곳이다.

해맞이 행사장에서 100m 오면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된다.
철조망을 따라 돌아 올라가는 길이고, 봉우리를 올라갔다 내려서면 밤고개다.

밤고개 – 챌봉 : 0.7km/ 29분 – 누적 4.4km/ 1시간 57분

밤고개에서 챌봉까지는 상당한 가풀막으로 힘든 구간.
밤고개부터 조형물이 보이긴 하나 설치한 지 오래되어 부서지거나 망가져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 것도 있다.
그중에 남아있는 것은 비상이라는 작품만 멀쩡하다.

챌봉(516m) 양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해서 제일봉이라고 부르던 것을 미군이 영문으로 표기한 것을 챌봉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는 산의 모양이 차일(햇빛을 가리기 위해 치는 천막)을 친 것 같아 보인다고 해서 차일봉이라고도 한다.
BAC 한북정맥 인증 장소.

챌봉 – 오두지맥 갈림길 : 1.0km/ 1시간 3분 – 누적 5.4km/ 3시간

챌봉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 능선을 따라 내려갔다 올라가면 일명 꾀꼬리봉이라고 부르는 앵무봉으로 가는 오두지맥 갈림길이다.
안내지도가 있고 오늘은 앵무봉을 들르지 않고, 한강봉으로 바로 진행한다.

오두지맥 갈림길 – 한강봉 우회 : 0.8km/ 13분 – 누적 6.2km/ 3시간 13분

정맥 길이 다 그렇듯 오르고 내림의 무한 반복이라고 보면 된다.
앞에 뾰족하게 솟아 있고, 팔각정이 보이는 한강봉은 우회해서 진행하면,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한다.
한강봉부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한강봉 – 신주고개 : 1.1km/ 20분 – 누적 7.3km/ 3시간 33분

한강봉을 지나면 송전탑 공사 중인 곳이 나오고, 신주 고개 가기 전 오른쪽 길로 내려서면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사유지라고 표시되어 있고, 왼쪽에 문이 열려있는 곳으로 나갈 수 있고, 도로를 건너면 다시 출입문이 있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호명산 구간이 시작된다.

신주고개 – 호명산 : 1.3km/ 37분 – 누적 8.6km/ 4시간 10분

신주고개에서 300m 임도를 따라 가면 작은 돌탑과 호명산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능선까지 500m 가풀막으로 올라가는 구간이고, 다음부터는 호명산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이정표가 길을 잘 안내하기 때문에 다른 길로 가지는 않는다.

호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고, 상당한 가풀막을 올라가야 한다.
산악 오토바이와 MTB 자전거가 등산로를 파 놓아 올라가기 불편한 곳도 있지만, 밧줄이 있어 그나마 안전하게 등산이 가능하다.

호명산 – 송산 약수터 갈림길 : 0.6km/ 26분 – 누적 9.2km/ 4시간 36분

호명산 정상에서 조망은 시원하지 않지만, 등산 안내도가 잘 만들어져 있고, 한북정맥 길도 잘 표시되어 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도 낙엽과 급경사로 밧줄을 잡고 조심히 내려서야 한다.
호명산 정상 표지목은 한북정맥 인증장소다.

송산 약수터 갈림길 – 한북정맥 길찾기 : 0.2km/ 4분 – 누적 9.4km/ 4시간 39분

갈림길에서 백석 배수지로 200m 내려오면 오른쪽 작은 도랑을 건너 50m 가면 한북정맥 길인데, 다닌 사람이 없어 등산로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북정맥 길찾기 – 작고개 : 1.1km/ 27분 – 누적 10.5km/ 5시간 6분

백석 배수지로 가는 길은 넓고 확연하지만, 오른쪽 한북정맥으로 가는 길은 미답지인 듯 사람이 다닌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제법 넓어 보이는 길이 보이고, 따라가면 길이 없어지지만, 오른쪽 묘지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 묘지 앞에서 9시 방향으로 20m 가면 한북정맥과 합류한다.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떨어진 낙엽이 장관을 이룬다.
나뭇가지에는 한북정맥 길을 알려주는 리본이 많이 달려 있지만, 등산로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갈림길에서 철조망까지 600m 구간 길 찾기가 어렵고, 철조망이 보이면 거의 다 내려온 것이고 등산로가 넓어 보인다.
철조망을 따라 300m 내려오면 천막이 보이지만 나가는 길은 나뭇가지로 막아 놓아 보이지 않는다.

천막이 보이면 왼쪽으로 길을 잡으면 울타리에 나무로 막아 놓은 것이 보이고, 치우고 빠져나오면 마을 길이다.
왼쪽으로 200m 내려오면 작고개이고,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만난다.
불곡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은 포장도로 건너 비닐하우스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사유지라고 표시되어 있고, 밧줄로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
불곡산에서부터 한북정맥을 타고 오는 사람은 거의가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 한북정맥 리본은 달려있는데, 사유지라고 표시는 되어 있고, 길은 보이지 않는다.

오늘 산행은 작고개에서 마무리하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둔골 손두부에서 하산식을 했다.
푸짐하고 맛있는 두부버섯전골로 몸을 녹이고 산행의 피로를 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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