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덕산 천연기념물 호두나무가 있는 광덕사 코스 시작부터 광덕산 정상까지 가풀막과 된비알의 연속으로 상당히 힘든 코스다. 약 2.0km 구간은 가파른 계단과 밧줄을 잡고 오르는 된비알이 있어 50분 정도 걸린다.

천안 광덕산 광덕사 등산코스
- 등산코스 : 광덕사 입구-광덕사 호두나무-장군바위 갈림길-광덕산 정상-장군바위-박씨샘-광덕사
- 산행거리 : 7.6km
- 소요시간 : 2시간 11분
- 산행일자 : 2026. 04. 30
- 난이도 : 힘듦
광덕산 구간별 거리와 시간 및 난이도
- 광덕사 입구-장군바위갈림길-광덕산 : 3.0km/ 1시간 7분 : 2.0km는 매우 힘듦
- 광덕산-강당골 갈림길-장군바위 : 1.4km/ 27분 : 능선 길이고 보통.
- 장군바위-박씨샘-장군바위갈림길-광덕사입구 : 3.2km/ 38분 : 쉬움
광덕산 강당골 코스 원점 회귀 산행기

광덕사 호두나무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호두나무이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지만 원래 본목의 후계목으로 보인다.
고려 1290년에 원나라에서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사에 심었다고 하며, 현재 호두나무는 수령이 약 4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덕사 입구 – 장군바위 갈림길 : 0.8km/ 13분
버스정류장에서 일주문을 지나면 안양암이 먼저 있고, 다음이 광덕사가 있다.
광덕사 앞에 천연기념물 호두나무가 있고, 넓게 조성된 길을 따라가면 장군바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장군바위 갈림길 – 팔각정 : 0.6km/ 12분 – 누적 1.4km/ 25분
갈림길에 광덕산 등산 안내도가 있고, 300m까지는 비스듬한 오르막이지만, 계단이 시작되는 곳부터 팔각정까지 300m는 가풀막 계단으로 힘들다.


팔각정 – 광덕산 정상 : 1.6km/ 42분 – 누적 3.0km/ 1시간 27분
팔각정을 지나 숨을 돌리는가 싶은데, 곧바로 가풀막을 0.3km 올라서면 잠깐 숨을 쉴 수 있는 능선이다.
벤치를 지나 시작되는 된비알은 정상까지 이어지고, 중간에 우회로가 두 군데 있으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광덕산 – 장군바위 : 1.4km/ 27분 – 누적 4.4km/ 1시간 34분
광덕산 정상에서 400m 내려오면 강당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현재 장군바위에서 강당골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공사 중이라 임시 폐쇄되었으니, 강당골은 이곳에서 하산하여야 한다.


장군바위로 오는 데는 두 군데 봉우리를 넘거나 우회하여야 한다.
장군바위 왼쪽으로 조금 내려서면 장군샘이 있고, 광덕사로 하산하는 길은 장군바위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선다.
300m는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급경사이고, 100m 더 가면 박씨샘이 있다.


장군바위 – 광덕사 버스정류장 : 3.2km/ 38분 – 누적 7.6km/ 2시간 12분
박씨샘에서 한 모금의 물을 마시고 하산하는 등산로는 나쁘지 않다.
박씨샘에서 1.0km 내려오면 나무숲에 주막집이 있는데 영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막집을 지나 1.0km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장군바위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합류하여 광덕사를 지나 버스 정류장까지 0.8km 내려오면 산행은 끝난다.
광덕사 입구에 식당과 카페가 여러 군데 있다.
화장실은 별도로 없으니, 광덕사나 안양암에서 보고 내려오던지, 카페나 식당에서 볼일을 보면 된다.

필자는 서울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 광덕산을 산행하였고, 동서울에서 용남고속을 타고 천안시외터미널 앞에서 600번을 타고 광덕사까지 이동 하였음.
서울로 돌아 올때는 천안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반포터미널로 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