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 무룡고개 최단코스 왕복 산행

장안산 무룡고개 최단코스 왕복 산행 BAC 100대 명산 인증만 한다면 가장 쉽고 편하면서, 빠르게 인증하고 원점 회귀할 수 있는 코스다. 왕복 6.5km이고, 1시간 47분 소요되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정상 오르는 곳만 힘들고 나머지는 보통인 최단 코스.

장수 장안산 최단코스 산행기

  • 등산코스 : 무룡고개 1주차장-샘터-전망대-억새밭-장안산-샘터-무룡고개
  • 산행거리 : 6.5km
  • 소요시간 : 1시간 47분
  • 산행일자 : 2026. 06. 11
  • 난이도 : 보통

장안산 최단코스 왕복 산행 개요

도로에서 계단을 40m 올라서면 야자 매트가 깔린 등산로와 만나고, 걷기 좋은 길을 부지런히 걷다 보면 1km 지점부터 계단과 오르막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개활지(전망대)까지 1.4km 구간에 4번의 오르막이 있지만, 처음과 두 번째가 좀 길고 나머지는 간단한 오르막이다.
전망대 지나고 두 번의 오르막 계단이 더 나오고, 장안산 300m 전부터 계단과 가풀막이라 진짜 힘들다.
하산은 발길 돌려 내려오면 되는 길로 어렵지 않고 편하게 산행을 끝낼 수 있다.

무룡고개 1 주차장 – 괴목고개 : 0.5km/ 9분

1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와 오른쪽으로 60m 올라가면 장안산 등산 안내도가 있고, 목재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도로 건너 왼쪽은 백두대간 영취산으로 가는 길.

현재 무룡고개 1주차장 화장실은 사용할 수 없으며, 문이 잠겨 있다.
(신)무룡고개 주차장 500m라고 표시된 곳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지만, 너무 멀다.
터널을 빠져 나가야 하지만, 산악회 버스를 이용한다면 신 무룡고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듯.

괴목고개 – 두 번째 계단 상부 : 0.8km/ 12분 – 누적 1.3km/ 21분

괴목고개는 장안산 등산로 중 유일한 갈림길이고,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알바 위험은 없지만, 그런 와중에 다른 길로 잠깐 갔다 오시는 분도 있다는 것.
고개라고는 볼 수 없지만, 예전에 다녔던 고개라고 한다.
괴목고개를 지나 0.4km 가면 첫 번째 계단이 나오고, 이어서 두 번째 계단 오르막이 나온다.

두 번째 계단 – 샘터 : 0.3km/ 4분 – 누적 1.6km/ 25분

첫 번째 계단이 좀 길고, 갈수록 계단과 오르막이 짧아진다.
두 번째 계단을 오르고 나면 바로 3번째 계단이고, 100m 가면 왼쪽 10m 아래 샘터가 있다.
샘터는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물이 고여 있다고 봐야 할 듯.

샘터 – 1전망대 : 0.3km/ 6분 – 누적 1.9km/ 31분

샘터를 지나면 네 번째 오르막이고, 바로 개활지가 나타나면서 오른쪽에 전망대가 보인다.
장안산 억새밭이 열리면서 초록의 풀밭과 하늘에 뭉게구름이 합을 맞추듯 한 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다.

1전망대 – 2전망대 : 0.5km/ 7분 – 누적 2.4km/ 38분

개활지를 300m 지나면 다시 숲길이고, 짧은 오르막과 계단을 200m가면 두 번째 전망대가 있다.
장안산 정상이 보이고, 정상으로 오르는 긴 계단도 햇빛에 반짝거리면서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2전망대 – 장안산 입구 : 0.5km/ 8분 – 누적 2.9km/ 46분

2 전망대를 내려오면 계단과 덱으로 조성된 등산로를 지나면 약간의 바위를 지난다. 바위를 타고 넘어 숲을 빠져 나가면 장안산 입구이고, 계단이 길게 보인다.

장안산 입구 – 장안산 정상 : 0.3km/ 10분 – 누적 3.2km/ 56분

장안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100m 오르고, 가풀막을 지나면 다시 계단을 오르게 된다.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100m 전 램블러에서 배지를 획득했다고 알림이 나오고도 한참을 올라가는 느낌.
헉헉거리면서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팔방이 시원하게 열리는 조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장안산 정상에서면 덕유산 서봉과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되고, 앞에는 영취산과 백운산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잠시 정상을 한 바퀴 돌아보고 발길 돌려 무룡고개로 하산.

장안산 정상 – 무룡고개 : 3.3km/ 52분 – 누적 6.5km/ 1시간 48분

뛰지 않고 여유 있게 하산해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거리이고, 등산로가 좋아 편하면서도 빠르게 걸을 수 있다.
등산이나 하산 시간이 비슷한 것을 보니 오르막은 있어도 엄청 힘든 코스는 아니고,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장수 장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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