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 임꺽정봉 등산코스

양주 불곡산 임꺽정봉 등산코스 양주시청을 들머리로 하고, 대교APT를 날머리로 하는 등산코스. 악어바위, 물개바위를 비롯해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바위가 많은 불곡산은 한북정맥 인증지인 임꺽정봉과 BAC100+ 불곡산 상봉이 있다.

양주 불곡산 임꺽정봉 등산코스

  • 등산코스 : 양주시청-제1보루-십자고개-펭귄바위-불곡산 상봉-상투봉-악어바위-임꺽정봉-전망대-김승골쉼터-대교아파트
  • 산행 거리 : 5.8km
  • 소요 시간 : 3시간 46분 (휴식 43분 포함)
  • 난이도 : 보통

양주시청 – 1보루 : 1.0km/ 28분

양주역 2번 출구로 나와 133번, 35번, 3-3, 87번 등 양주시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3분이면 도착한다.
양주시청 시의회 건물을 돌아 30m 가면 왼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불곡산 들머리가 된다.
양주시청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지만, 대중교통도 편한 곳이다.

돌 계단을 올라서면 불곡산 등산 안내도와 흙먼지 털이기 등이 설치되어 있고, 무인계측기와 아름다운 양주 숲길 불곡산 문을 통과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BAC100+ 산 중에서 등산로 정비와 이정표, 안내문 등이 가장 잘 설치되었고, 안전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확연히 보일 정도.
조금의 경사에도 밧줄이 설치되어 있고,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처음 가는 사람도 쉽고, 안전하게 산행이 가능한 불곡산.
1보루까지 계속 올라가는 구간이지만, 가풀막은 아니라 걸을 만하다.

1보루 – 십자고개 : 1.5km/ 32분 – 누적 2.5km/ 1시간

갈림길이 많이 있지만 능선만 따라가면 되고,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정상으로 가는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보루를 올라갈 때마다 된비알이라 2월 초인데도 땀이 날 정도.

십자고개 – 불곡산 상봉 : 0.4km/ 23분 – 누적 2.9km/ 1시간 23분

십자고개에서 100m는 가풀막을 올라서고, 왼쪽 철 계단으로 가면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5보루를 지나면 불곡산 정상이 바로 앞이고, 기암괴석 위치도가 있다.

상봉으로 올라가는 시작은 바위에 계단을 설치한 곳으로 진행하면, 오른쪽에 덩그러니 서 있는 바위가 펭귄바위다.
펭귄바위를 지나면서 조망이 열리기 시작하고,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이 파노라마로 들어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불곡산 정상을 상봉이라고 하고, BAC100+ 인증 장소이기도 한 곳이다.
오래전에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했던 때도 있었던 불곡산, 지금은 그때가 더 즐거웠던 것 같기도 하다. (위험하긴 했지만)

불곡산 – 상투봉 : 0.3km/ 11분 – 누적 3.2km/ 1시간 34분

상봉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불쑥 튀어나와 있는 거북바위.
상투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왼쪽으로 안전하게 우회하는 등산로도 만들어져 있다.
상투봉으로 올라가면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있다.

상투봉 – 악어바위 갈림길 : 0.4km/ 23분 – 누적 3.6km/ 1시간 57분

상투봉에서 생쥐바위로 가는 길이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추락 방지용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상투봉을 내려가는 길 끝에는 V자 계곡을 건너야 하기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한다.

상투봉에서 내려와 오른쪽 바위로 올라가야 생쥐바위와 여성봉(유두바위)를 볼 수 있다.
멀리서 보면 생쥐 모양을 한 바위가 커다란 바위 위에 올라앉아 있는 듯한 형상이고, 오른쪽으로 보면 여성봉이 자리한다.
여성봉은 왼쪽에 큰 바위가 있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

생쥐바위를 내려와 300m 가면 샘내 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악어바위 갈림길까지 100m는 상당한 가풀막이고, 천국의 계단을 보는 듯한 덱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에 물개바위가 있고, 다시 악어바위 갈림길까지 가풀막이고,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

불곡산은 까칠한 암릉으로 되어 있어, 낙상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악어바위 갈림길 이정표에서 악어바위까지 왕복 400m이고, 발길 돌려 다시 이곳까지 돌아와야 한다.

악어바위 갈림길 – 악어바위 – 악어바위 갈림길 : 0.4km/ 26분 – 누적 4.0km/ 2시간 23분

갈림길에서 30m 가면 우측에 공깃돌 바위가 있고, 5m 가면 왼쪽에 작은 물개바위를 만난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작은 물개 모양의 바위를 찾을 수 있다.

작은 물개바위를 지나 20m 내려가면 오른쪽에 코끼리 바위를 만나고, 이어지는 절벽으로 내달리는 암릉을 타고 내려간다.
뒷걸음질로 내려가는 것이 편할 정도로 급경사 바위.

악어 한 마리가 바위를 기어 올라가는 듯한 모양으로 딱 붙어 있다.
악어 바위를 지나도 대교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고, 조금 더 가면 삼단 바위와 복주머니 바위가 있지만, 오늘은 악어 바위까지만.

악어 바위 가기 5m 전 왼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공룡 바위.
공룡 바위를 끝으로 발길 돌려 임꺽정 봉으로 향한다.

악어바위 갈림길 – 임꺽정봉 : 0.2km/ 14분 – 누적 4.2km/ 2시간 37분

악어바위 갈림길에서 급경사 바위를 올라가서 처음 만나는 봉우리는 임꺽정봉이 아니고, 다음 봉우리가 임꺽정봉이다.
암꺽정봉 올라가는 입구에 안내문이 하나 있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산행을 자제하라는 경고문.

임꺽정봉 – 대교아파트 버스정류장 : 1.6km/ 1시간 10분 : 누적 5.8km/ 3시간 47분

임꺽정봉은 BAC 한북정맥 인증지이고, 정상석 우측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 된다.
정상석을 지나 20m 가면 전망대가 있다.
오른쪽 이정표를 따라 30m 내려가서 왼쪽으로 올라가야 대교아파트 방향.

임꺽정봉에서 내려서면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갔다 임꺽정봉을 우회하여 다시 올라가는 길을 선택.
가풀막을 올라서면 시원스런 조망이 보이는 바위에 올라선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능선 끝자락에 이정표가 있고, 대교아파트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돌길이 시작된다.
300m 정도 내려오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 편하게 된 곳이 있다.

김승골 쉼터는 짐승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고, 대교아파트로 내려오는 길의 왼쪽으로 갈림길을 따르면 양주시청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대교아파트에서 양주시청과 녹양역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있고, 녹양역까지 15분 정도 소요.
날머리에 흙먼지 털이기와 불곡산 안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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