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주금산 철마산 구간

수도권 55산 종주 주금산 철마산 구간 수도권 55산 종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구간으로 생각된다. 포천 베어스타운을 들머리로 하고 진접역을 날머리로 하는 종주 산행. 보통은 서파교차로를 들머리로 하고 있다.

수도권 55산 종주 주금산 철마산 구간 정보

  • 등산코스 : 내촌 베어스타운-포천 새맘요양병원-주금산-팔각정-금단고개-내마산-황골재-철마산-해참공원-진접역
  • 산행거리 : 17.5km
  • 소요시간 : 8시간 46분 (휴식 1시간 7분)
  • 산행일자 : 2026. 02. 19
  • 난이도 : 매우 힘듦

수도권 55산 주금산 철마산 구간별 거리와 시간

  1. 베어스타운 입구-요양병원-리프트 상부-서파교차로 등산로 합류-주금산 : 3.8km/ 1시간 50분 : 힘듦
  2. 주금산-팔각정-시루봉-금단고개-철마산북봉, 내마산-황골재-길재-철마산 : 8.8km/ 4시간 45분 :매우 힘듦
  3. 철마산-가마솥봉-목표봉, 일어서기봉-임도-해참공원-철마산 입구-진접역 : 4.8km/ 2시간 10분 : 보통

산행 거리도 길지만, 부침이 많아 더욱 어려운 코스다.
서파교차로에서 올라가면 그나마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라 조금은 쉽지만, 베어스타운에서 올라가면 2.0km는 계속되는 오르막.

2구간은 가가도 끝이 보이진 않는 먼 능선 길이고, 많은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수도권 55산 종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구간.

3구간은 하산하는 코스지만, 3개의 봉우리를 또 넘어야 해서 쉽지 않고, 길이도 상당히 길다.
갈림길이 있어 주의해야 하고, 사유지를 잘 피해서 가야 등산로가 이어진다.

주금산 등산 코스 길라잡이

베어스타운 버스정류장 – 새맘요양병원 : 1.2km/ 20분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은 베어스타운이고, 등산로도 새맘요양병원 방향으로 우회해서 진행해야 한다.
베어스타운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의점과 카페가 있지만 아침 일찍 문을 열지는 않는다.
화장실은 새맘요양병원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베어스타운으로 들어가는 정문은 굳게 닫혀있고, 오른쪽 포천 새맘요양원 방향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1.0km 정도 올라간다.
요양병원 주차장에서 왼쪽이 주금산 등산로 입구가 되고, 오른쪽은 요양병원 정문이다.

새맘요양병원 – 이정표 갈림길 : 0.6km/ 20분 – 누적 1.8km/ 40분

요양병원에서 화장실을 들리고, 황토사랑방 방향으로 가야 주금산으로 올라간다.
몇 채의 가옥을 지나가면 새로 만든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지점이고, 이곳만 올라서면 등산로는 확연하다.

임도를 이탈하고 등산로에 들어서면 낙엽송에서 떨어진 붉은 잎이 길을 안내한다.
작은 돌에 주금산이라고 써 있기도 하고, 베어스타운 둘레길이라는 안내표지도 나무에 걸려 있다.
산을 돌아가는 길이고, 올라갔다 잠시 내려가면 계곡이 보이고,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갈림길 – 리프트 정상 : 0.7km/ 26분 – 누적 2.5km/ 1시간 6분

이정표 ⬅︎정상 1.9km/ ➡︎베어스타운 0.5km/ ⬇︎베어스타운둘레길, 실버타운(계곡 건너면)이란 이정표를 지나 30m 올라가면 다시 갈림길이고, 왼쪽은 주금산 1코스 능선 방향이고, 직진은 2코스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 주금산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
1코스로 산행하는 것이 조금은 더 편하다. 2코스는 상당한 급경사가 있는 곳.

이정표에서 0.3km 가면 지도에 표시된 쉼터인데, 벤치는 다 부서져 앉을 수가 없고, 계곡은 파여있고, 커다란 나무가 등산로를 가로막고 있다.
가풀막이 시작되고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
등산로는 정비가 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계속되는 가풀막에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고, 300m 정도는 숨넘어가는 구간을 올라서면 현 위치 리프트 정상 국가지점번호 표지목이 있다.

리프트 정상 – 7부 능선 : 0.6km/ 16분 – 누적 3.1km/ 1시간 22분

리프트 정상 표지목에서 한숨 돌리며 300m 가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한다.
2코스로 진행하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오는 길이고, 이곳에서 0.3km 올라가면 7부 능선이라는 현 위치 표지목이 있다.

7부 능선 – 주금산 : 0.7km/ 28분 – 누적 3.8km/ 1시간 50분

7부 능선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이고, 북사면이다 보니 눈과 얼음이 그대로 남아 있다.
가풀막과 된비알을 올라가면 왼쪽 서파교차로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하고 주금산으로 향한다.

주금산 : 해발 813.6m

주금산(鑄錦山)은 인근 주민들이 펄럭이는 비단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까칠한 산이다.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독바위가 있어 독바위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BAC 100+ 인증 산.

주금산 – 철마산 북봉, 내마산 구간 : 6.4km/ 3시간 33분

주금산 – 팔각정 : 0.7km/ 25분 – 누적 4.5km/ 2시간 15분

주금산 정상석 뒷쪽이 2코스이고, 베어스타운으로 바로 하산하는 급경사 등산로.
철마산은 직진해서 내려가야 하고, 10분 정도 진행하면 바위 왼쪽으로 내려간다.
앞에 보이는 바위 조망터는 위험2라고 표시되어 있고, 암봉이라고 부른다.

정상에서 0.5km 가면 주금산 숲길 안내도가 있고, 비금리(몽골문화원) 안내목이 있다.
왼쪽과 직진 모두 비금리만 표시되어 있고, 독바위표시는 없다.

비금리 이정표에서 직진하고, 20m 가면 오른쪽으로 희미한 등산로가 독바위로 가는 길이고, 직진하면 팔각정으로 내려간다.
앞에 전봇대가 보이고, 철마산 능선이 길게 이어져 있다.

독바위로 가는 길을 지나면 바라 급경사로 내려가는 길이고, 밧줄을 잡아야만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로 흙길이다.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철마산 북봉, 내마산이고, 철마산은 저 산을 넘어야 보이기 시작한다.

팔각정 – 시루봉 : 1.8km/ 45분 – 누적 6.3km/ 3시간

팔각정을 지나 헬기장이 조망터이고, 왼쪽이 독바위, 오른쪽이 암봉 조망터.
항아리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독바위, 독암이라고 불렀다.
독바위에서 팔각정으로 바로 오는 길이 있고, 독바위로 올라가는 길은 사다리와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팔각정에서 0.8km 가면 음현리 갈림길 이정목이 있고, 중간에 바위틈으로 내려뛰는 곳이 있지만 밧줄이 있다.
음현리 갈림길까지는 봉우리를 하나 넘어야 하지만, 그리 높지는 않다.

음현리 갈림길에서 시루봉까지 상당한 가풀막을 올라가야 하고, 밧줄 구간이 길게 이어진다.
시루봉 정상에는 이정목에 시루봉이라고 붙여 놓은 철마산 500회 등정이라는 김다남씨.

시루봉 – 금단고개 : 2.2km/ 1시간 27분 – 누적 8.5km/ 4시간 27분

시루봉에서 20분 산행하면 이정표에 정상(철마산)2.54km라고 쓰여 있다.
이곳에서 말하는 정상은 철마산 북봉 즉 내마산을 말하고, 내마산에서 철마산 정상까지는 2.4km를 더 가야 한다.

이정표를 지나면 수동터널 상부를 지나게 되고, 내방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봉우리를 내려가면 헬기장이고,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푸짐한 점심.
헬기장에서 100m 내려가면 금단고개이고, 오른쪽은 팔야리, 왼쪽은 내방리.

금단고개 – 철마산 북봉, 내마산 : 1.7km/ 56분 – 누적 10.2km/ 5시간 23분

금단고개에서 657봉을 넘으면 앞에 우뚝 솟은 내마산이 보인다.
철마산 북봉이고, 오늘 산행 중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생각되는 곳.

남양주에서 세운 이정표가 쌈박하게 보이지만, 이곳부터 정상까지 400m 죽을 것 같은 가풀막.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같이 무겁고 힘들다.
내마산에는 정상석이 없고, 나무에 걸린 안내지만 달랑.
그렇지만 철마산 정상이 보인다는 것.

내마산 -철마산 구간 : 2.4km/ 1시간 12분

내마산 – 밧줄 위험 : 1.1km/ 34분 – 누적 11.3km/ 5시간 57분

내마산에서 400m 내려가면 황골재이고, 다시 바위틈을 비집고 넘어간다.
760봉을 가파르게 올라서고, 계속 이어지는 밧줄 구간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오른쪽은 절벽이면서, 상당히 미끄럽다.

밧줄 위험 – 철마산 : 1.3km/ 38분 – 누적 12.6km/ 6시간 35분

밧줄 위험 구간을 지나면 오늘 처음으로 나무 계단을 만난다.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681.5봉을 올라가야 하고, 내려서면 길재라고 하는데, 다닌 흔적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길재에서 712봉으로도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다 보면 철마산 정상이다.

철마산 – 진접역 : 4.8km/ 2시간 10분

철마산 – 가마솥봉 : 0.8km/ 30분 – 누적 13.4km/ 7시간 5분

벌써 해는 서산에 걸리는데, 발걸음은 무겁고 겁나게 힘도 든다.
이제는 하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가마솥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가풀막이라니.

철마산에서 하산하는 길도 상당한 급경사이고,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밧줄만 잡았다는 느낌.
가마솥봉에는 군 훈련장이 있는지 피탄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달려 있다.

가마솥봉 – 일어서기봉 : 1.0km/ 33분 – 누적 14.4km/ 7시간 38분

가마솥봉을 지나고 다시 내리막을 지나면 봉우리 하나를 다시 넘는다.
목표봉을 지금은 일어서기봉으로 개칭하고 있는 것 같다.
전망 덱에 일어서기봉이라고 스텐으로 세워 놓았다.

일어서기봉 – 해참공원 : 2.3km/ 47분 – 누적 16.7km/ 8시간 29분

일어서기봉에서 300m 내려서면 야자 매트가 갈린 등산로가 나온다.
0.6km를 더 내려가면 임도이고, 약수터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길 찾기 주의.

목표봉에서 내려오면 코너에 이정표가 있고, 오른쪽은 약수터, 직진은 해참공원으로 되어 있는데, 임도를 따라가면 사유지로 들어간다.
코너에서 오른쪽 산길로 길을 잡아야 하고, 5분 더 진행하면 묘지에서 오른쪽으로 가라는 나무판에 화살표를 그려 놓았다.

해참공원 – 진접역 : 0.7km/ 16분 – 누적 17.5km/ 8시간 46분

묘를 지나면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가고, 운동 기구와 길옆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산에 조성된 해참공원이고, 입구에는 흙먼지 털이기가 있다.
철마산 들머리에서 진접역까지는 200m 정도이고, 3분 소요.

공원 계단을 내려와 오른쪽 아파트 방향으로 길을 잡고, 차도에서 왼쪽으로 보면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보인다.
진접역 5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70m 가면 대박전이 있고, 전과 국수 종류를 판매한다.

대박전은 하산지 맛집에서 별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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