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 개화 시기와 유가사 등산코스 참꽃은 진달래를 말하고, 먹을 수 있는 꽃이라고 해서 참꽃으로 부른다. 참꽃 축제로 유명한 비슬산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몸이 불편해도 쉽게 참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비슬산 참꽃 등산코스
- 등산코스 : 유가사-도통바위-천왕봉-참꽃 군락지-대견봉-대견사-비슬산 주차장
- 산행거리 : 11.1km
- 소요시간 : 3시간 55분 (휴식 23분)
- 산행일자 : 2026. 04. 14
- 난이도 : 힘듦

비슬산 참꽃 개화 시기와 유가사 등산코스 구간별 개요
개화 시기 : 2026. 04. 14 현재 60% 개화되었고, 축제가 열리는 4월 17일에는 거의 만개할 것 같다. 지금이 비슬산 참꽃을 보기에 최적인 시기 같고, 수년간 보아온 비슬산 참꽃 중에 오늘이 가장 이쁘고 아름다웠던 것 같다.
비슬산 참꽃 축제 기간 : 2026.04.17 ~ 04.26 (축제 기간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축제 이외의 기간에는 유료로 운행하고 있다.)

비슬산 투어버스 매표소와 탑승장 위치 : 비슬산 유스호스텔 앞 도로변에 매표소와 탑승장이 설치되어 있다.

비슬산 유가사 등산코스 구간별 개요
1구간 : 유가사-수도암-도통바위-천왕봉 : 3.5km/ 1시간 24분 : 2.4km는 상당히 힘든 구간
2구간 : 천왕봉-월광봉-참꽃군락지-대견사 : 4.0km/ 1시간 38분 : 쉬운 구간
3구간 : 대견사-암괴류-사방댐-관리소-주차장 : 3.6km/ 54분 : 매우 쉬움
유가사 – 등산로 입구 : 0.7km/ 13분
대형버스는 유가사 입구 한참 전 주차장에서 하차하고, 다리를 건너오면 유가사 입구 돌탑이 있는 곳.
화장실이 있고, 왼쪽은 천왕봉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대견봉 또는 천왕봉 방향.
천왕봉 인증하러 가는 등산객은 대부분 왼쪽 수도암 방향으로 진행.


유가사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수도암을 지나고 왼쪽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약간의 지름길이고, 다시 도로와 만나기를 두 번 하고 나면 도로 옆에 비슬산 정상 2.5km 이정표가 있는 곳이 들머리가 된다.
처음부터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와도 되고 산길로 와도 만나는 곳.


등산로 입구 – 도통바위 : 0.9km/ 21분 – 누적 2.3km/ 54분
서서히 시작되는 천왕봉 가는 길은 여유로운 것 같지만, 7분 정도 올라가면 쓰러진 나무가 등산로를 막고 있는 지점부터 가풀막은 시작된다.


도통바위는 이정표에서 왕복 300m 정도 되고, 발길 돌려 다시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와야 한다.
도통바위 위에 전망 바위가 있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곳.


도통바위 – 주능선 : 1.5km/ 41분 – 누적 3.1km/ 1시간 15분
도통바위를 지나면서 욕이 나올 정도로 가풀막은 정말 올 때마다 다시는 오기 싫은 구간.
우띠, 그런데 오늘 또 왔네.
숨이 꼴까닥 넘어갈 정도로 힘들고, 진짜로 지치는 곳이다.
초곡산성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고도 200m를 더 올라가야 한다.

주능선 – 비슬산 천왕봉 : 0.4km/ 9분 – 누적 3.5km/ 1시간 24분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에는 인증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대견봉 참꽃이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이 보이고, 천왕봉에서 헬기장 방향으로 길을 잡아야 참꽃 군락지로 간다.


천왕봉 – 조화봉 갈림길 : 2.3km/ 1시간 4분 – 누적 5.8km/ 2시간 28분
헬기장을 지나가면 걷기 좋은 길이고, 천왕봉을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저 멀리 팽개쳐진 지 이미 오래.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조망에 놀라고, 멀리 대견봉의 참꽃과 강우레이더가 있는 조화봉까지 조망되는 천왕봉.
잠깐 휴식을 취하고, 부지런히 걸으면 마령재를 지나고 월광봉도 지난다.
월광봉에 올라가도 조망이 없으니 패스.
월광봉을 돌아 500m 가면 갈림길이고, 직진하면 조화봉, 우측은 참꽃 군락지를 통과해서 대견봉으로 가는 길.


조화봉 갈림길 – 대견봉 : 1.2km/ 24분 – 누적 7.0km/ 2시간 52분
이정표에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덱 계단과 덱으로 조성된 탐방로를 따라 참꽃 속으로 들어간다.
매년 비슬산을 찾았었는데, 올해가 가장 아름답고 싱싱한 것 같다.


대견봉 – 대견사 : 0.5km/ 10분 – 누적 7.5km/ 3시간 2분
대견봉을 내려와 대견사로 가는 길에는 여러 유형의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곳.
뽀뽀바위, 백곰바위, 소원바위, 상감모자바위, 형제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등







대견사 – 암괴류 조망 : 1.0km/ 20분 – 누적 8.5km/ 3시간 22분
대견사로 내려오면 바위틈 굴에는 법당도 있고, 마애불도 새겨져 있다.
삼층 석탑을 지나면 부처바위와 작은 거북바위 등을 만나고,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등산로.
비슬산 투어버스를 타려면 도로를 따라 200m 가면 탑승장이 있다.


하산하는 등산로는 계단이 많이 있고, 이정표는 잘 되어 있어 길을 못 찾는 경우는 거의 없다.
1km를 내려오면 오른쪽에 암괴류가 흘러내린 것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암괴류를 볼 수 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암괴류 – 주차장 : 2.6km/ 34분 – 누적 11.1km/ 3시간 56분
암괴류 관찰대를 지나 0.6km 내려오면 임도가 시작되고, 200m 내려오면 셔틀버스가 다니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주차장까지 내려온다.
포장도로를 1.9km 내려오는 구간이고, 비슬산 유스호스텔 앞 셔틀버스 탑승장 바로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공영주차장.
화장실은 있으나 다른 편의 시설은 없다는 것.
예전에 어묵과 떡볶이, 컵라면 등을 판매하던 곳은 건물을 새로 지어 없어졌다.


셔틀버스 탑승장에서 계단으로 내려오지 말고, 왼쪽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식당이 있다.
비슬산은 유가사에서 천왕봉 올라가는 구간이 가장 힘들지만, 일단 정상에 올라서면 그때부터 눈누난나.
비슬산 참꽃 축제 보러 많이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