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수락산 백세문에서 수락산역 코스

불암산 수락산 백세문에서 수락산역 코스 산행 거리는 길지만 된비알이 적어 산행할 만하다. 거리는 17km 정도이고 수락산 제 1 등산로를 이용하였으나, 많은 등산객이 다니질 않아 묵은 길이 되어가고 있었다. 불암산과 수락산 정상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

불암산 수락산 백세문-수락산역 코스

  • 등산코스 : 백세문-불암산-덕릉고개-수락산-매월정-수락산역
  • 산행거리 : 17.0km
  • 소요시간 : 5시간 28분
  • 산행일자 : 2026. 05. 09
  • 난이도 : 힘듦

구간별 거리와 시간

  1. 공릉백세문-불암산성-거북바위-불암산 정상 : 5.6km/ 1시간 45분
  2. 불암산-덕릉고개-치마바위-수락산 정상 : 6.6km/ 2시간 10분
  3. 수락산-철모바위-독수리바위-매월정-수락산역 : 4.8km/ 1시간 33분

백세문 – 울타리 출입구 : 0.9km/ 18분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서울 둘레길 표식을 따라 백세문까지 올라온다. 원자력 병원 건너편이고, 약 1.0km 정도이고, 10분 소요됨.
불수사도북 출발점으로 하고 있지만, 굳이 이곳이 아니고 상계역을 출발점으로 하는 것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처음 인증지가 불암산 정상석이기 때문.

공릉산 백세문을 들어서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우측 아파트 단지에 편의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생수와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300m 가면 마지막 화장실이 있고, 100m 가면 뚫린 울타리로 들어가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울타리 출입구 – 서울 둘레길 갈림길 : 1.2km/ 18분 – 누적 2.1km/ 36분

울타리 출입구로 들어서면 널찍하고 걷기 좋은 등산로는 마치 맨발 걷기 황톳길 같아 보인다.
서울 둘레길 이정표와 리본이 달려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서울 둘레길 3-18 이정표에서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서울둘레길 갈림길 – 불암산성 : 2.4km/ 38분 – 누적 4.5km/ 1시간 14분

갈림길을 지나면서 계단이 시작되지만 길지 않고, 약간의 오르막이 있다.
계단을 오르고 나면 다시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고, 10분 정도 가면 삼육대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다시 10분을 가면 학도암 갈림길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는 등산로.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오르막을 올라서면 다 무너져버린 불암산성 흔적이 보이고, 그 위가 헬기장이다.
수락산 불암산이 멀찌감치 보이는 곳에 벤치가 있어 잠시 쉬기 좋은 장소.

불암산성 – 불암산 정상 : 0.6km/ 16분 – 누적 5.6km/ 1시간 45분

불암산성에서 아주 편안한 능선을 걷다 보면 시끄러워지는 곳이 상계동에서 올라오는 깔딱고개.
힘들어서 그런지 올라오는 사람들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거북바위 앞에 작은 매점이 생겼고, 아이스크림이 아주 잘 팔린다.

거북바위에서 300m 올라가면 불암산 정상이고, 100m 정도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주말엔 정상에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고, 특히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국기봉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불암산 – 덕릉고개 : 2.2km/ 36분 – 누적 7.8km/ 2시간 21분

불암산에서 내려오면 계단 앞에 생쥐바위가 있고, 다람쥐 광장 오른쪽이 석장봉이다.
다람쥐 광장을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멀리 수락산이 보이고, 언제 저기까지 가는가 살짝 걱정도 앞선다.
덕릉고개 이정표를 따라갔더니 통나무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굳이 능선 길을 두고 왜 이쪽으로 이정표를 세웠는지?

덕릉고개에서 올라오면 대부분 능선으로 직진하지, 왼쪽으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위험 표지판이 있지만, 안전하게 진행 가능한 능선 길.
가파른 계단을 내려서고 덕릉고개 부근에 오면 산행 안내지가 붙어 있는 곳에서 왼쪽 방향이 덕릉고개다.

덕릉고개 – 송전탑 : 2.0km/ 33분 – 누적 9.8km/ 2시간 54분

생태통로를 건너면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고, 등산로가 좋지는 않다.
1.3km 오르막을 오르면 흥국사 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계속되는 가풀막을 0.7km 가면 송전탑이 있다.
송전탑에서 50m만 올라가면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는 바위가 있어 잠시 쉬기에 딱 좋은 곳.

송전탑 – 도솔봉 갈림길 : 1.0km/ 32분 – 누적 10.8km/ 3시간 26분

널찍한 전망 바위에서 잠시 쉬면서 불암산을 바라본다.
사람의 발걸음이 무섭다고 느껴지는 것이 어느덧 불암산이 저 멀리 보인다.
전망 바위를 지나 가풀막을 1.0km 가면 도솔봉 갈림길이고, 노원역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한다.

도솔봉 – 종바위, 전망대 : 0.7km/ 16분 – 누적 11.5km/ 3시간 42분

등산로가 합류되고 나니 갑자기 많은 등산객으로 북적이기 시작한다.
치마바위로 올라가는 좁은 통로에 등산과 하산하는 사람이 엉켜 매우 복잡.
필자는 바위를 타고 치마바위가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주말에는 아이스크림 판매하시는 분이 항상 계시는 곳.

하강바위 앞에 조망터가 있고, 쇠줄을 잡고 건너가면 바위 위에 많은 사람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오른쪽 종바위 아래로 빠르게 진행한다.

종바위 – 수락산 : 0.7km/ 13분 – 누적 12.2km/ 3시간 55분

수락산 정상에도 많은 등산객이 사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시는 사장님이 대목을 만난 듯 정신없이 바쁘고, 잠시라도 서 있기 불편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 하산을 서두른다.

수락산 – 깔딱고개 : 1.0km/ 29분 – 누적 13.2km/ 4시간 24분

수락산 정상에서 발길 돌려 철모바위로 내려서고, 독수리 바위로 하산한다.
철모바위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커다란 배낭바위 옆 계단으로 내려서고, 의자 바위 또는 독수리 바위로 불리는 멋진 바위가 있다.

깔딱고개 – 매월정 : 0.3km/ 13분 – 누적 13.5km/ 4시간 37분

깔딱고개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대부분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고, 밧줄이 있지만 미끄럼에 주의.
깔딱고개에서 왼쪽은 벽운계곡, 오른쪽은 장암역으로 쉽게 하산할 수 있는 고개다.

오늘은 수락산 제 1등산로를 산행하고자, 매월정으로 올라선다.

매월정 – 서울둘레길 합류 : 2.3km/ 37분 – 누적 15.8km/ 5시간 14분

매월정은 김시습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하는 곳이고, 0.7km 내려오면 이정표가 하나 있다.
왼쪽은 수락산역(벽운계곡) 3.3km/ 직진은 개울골(계곡길) 2.6km로 표기되어 있다.

처음 이정표를 지나고 10분 하산하면 장암역/ 수락산역으로 표기된 이정표에서 수락산역으로 방향을 잡는다.
이곳부터 등산로는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어떤 곳은 길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묵었다.
되도록이면 오른쪽 길로 방향을 잡고 내려서면 되는 곳이고, 1.6km/ 22분을 지루하게 내려서는 구간.

서울둘레길 합류 – 수락 중 : 0.5km/ 7분 – 누적 16.3km/ 5시간 21분

서울 둘레길 이정표까지 지루하게 내려오는 구간이 헷갈리기는 하다.
이정표가 없고 리본도 달려있지 않은 구간이다.
서울 둘레길과 합류하고 왼쪽으로 200m 오면 오른쪽 3시 방향으로 내려서면 수락 중학교 건너편이다.

수락 중 – 수락산역 : 0.7km/ 7분 – 누적 17.0km/ 5시간 28분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이고, 중간에 벽운계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를 지나게 된다.
수락산 제1등산로는 많은 등산객이 다니지 않아 길이 묵어 있는 상태라 길을 잘 찾아야 한다.
되도록이면 벽운계곡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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