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25코스 : 경기둘레길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

경기둘레길 25코스 전체 60코스 중에 마지막으로 걸은 코스로 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가평 설악터미널로 걸었다.
교통 편의상 처음으로 역방향으로 걸어봤던 가평 25코스.
5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끝내는 날이고, 서울 둘레길과 함께 1,000km를 완주하는 날.

경기둘레길 완보 인증서 및 기념품

경기둘레길 860km를 완보하고 받은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이 도착하였다.
괜스레 뿌듯함과 오로지 혼자서 해 냈다는 감사함.
걱정으로 시작한 경기 둘레길 드디어 전 구간을 걷고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까지 받고 나니 스스로 대견스럽다.

결코 쉽지 않았던 경기 둘레길을 오로지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걸었다는 것에 자부심도 뿜뿜.
심산유곡을 들어서면, 무서움을 느끼거나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멧돼지에 놀라고, 고라니에 놀라고.
발밑에서 푸드덕거리며 날아가는 꿩 때문에 소름이 돋기도 하였다.
스르륵 움직이는 동물과 함께하기도 하였고, 귀여운 다람쥐와 놀기도 한 경기 둘레길.

다사다난했던 경기 둘레길을 완주하고, 드디어 인증서를 받아보니 이제야 끝이 났다는 생각이 든다.
새벽 5시면 일어나서 오늘도 가야 하나?
아! 끝났지!
습관처럼 되어버린 첫차 타기.

오늘 포스팅은 경기 둘레길을 마지막으로 걸었던 가평 25코스를 올린다.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경기 둘레길의 리본과 스탬프 함.

경기둘레길 25코스

  • 둘레길 코스 : 양평 산음휴양림-봉미산 입구-옻샘-노비타스-설악터미널
  • 둘레길 거리 : 20.8km
  • 소요시간 : 5시간 24분 (휴식 57분 포함)
  • 난이도 : 보통

가평 25코스 들고나기

들어가기 : 잠실-덕소역-용문역-산음1리.

덕소역에서 07:49 무궁화 열차로 용문역까지 이동, 약 30분 소요.
용문역에서 구)터미널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200m 걸어서 2-11번 탑승.
2-11번 버스는 08:51분 경에 정류장으로 도착 (버스 시간표에는 09:05분으로 표기되었으나 도로 사정상 빠른 경우가 대부분)
산음1리, 고북 버스정류장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됨.

가평 설악터미널에서 나오기

가평 설악임시터미널에서 잠실까지 한번에 운행하는 버스를 탑승한다.
7000번, 7001번, 7002번

연두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설악터미널 출발 시간이고, 도착지는 잠실 롯데월드 시계탑 건너편에서 하차한다.
잠실 사거리에 차가 밀리면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에서 내려준다.

가평 25코스 길라잡이

산음1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버스 진행 방향에서 직진하여 300m 올라가면 경기 둘레길 스탬프가 있고, 우측은 산음 휴양림으로 역방향이고, 왼쪽은 26코스 방향이다.

산음1리 버스 정류장 – 스탬프 : 0.3km/ 5분

정류장에서 80m 가면 왼쪽에 GS25 편의점 앞으로 진행한다.
200m 진행하면 삼거리 끝에 경기 둘레길 스탬프 함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가평 25코스 역방향이 된다.

스탬프 – 산음휴양림 : 1.0km/ 14분 – 누적 1.3km/ 19분

산음휴양림 입장료 : 1,000원/ 주차료 3,000원
운영시간 : 09:00~18:00
연락처 : 031-774-8133

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펜션이 줄지어 있고, 수영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휴양림 입장료는 지역 주민과 65세 이상은 무료입장.

휴양림 매표소 – 봉미산 입구 : 2.7km/ 57분 – 누적 4.0km/ 1시간 16분

휴양림 안내도에서 왼쪽 끝 봉미산 등산로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가파른 임도는 아니지만, 약한 경사를 계속 올라가고, 중간 지점에서 우측 4시 방향으로 급하게 방향을 전환한다.

봉미산 고개이고, 오른쪽으로 봉미산 등산로 입구라고 표시가 있다.
경기 둘레길은 임도 따라 내려간다.

봉미산 입구 – 임도 갈림길 : 1.8km/ 23분 – 누적 5.8km/ 1시간 39분

봉미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면서 계속 내려가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왼쪽 8시 방향으로 하산.

임도 갈림길 – 설곡 이정표 : 1.6km/ 23분 – 누적 7.4km/ 2시간 2분

임도를 따라 산길을 내려오면 마을 어귀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다.
이곳부터는 마을 길과 포장도로를 걷는다.

이정표 – 옻샘 : 2.6km/ 1시간 11분 – 누적 10.0km/ 3시간 13분

설곡리 옻샘은 더운 온천수가 콸콸 쏟아져 피부병을 낫게 하는 특효가 있다는 소문이 전국에 퍼져 많은 사람이 몰려들곤 했다는 곳.

옻샘 – 노비타스 : 4.3km/ 52분 – 누적 14.3km/ 4시간 5분

옻샘을 지나고 마치고개로 오르는 구간이 제법 힘들긴 하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기운이 멀리서 보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아른거린다.
땀을 흘려야 마치고개를 올라서면 노비타스 학교가 보인다.

노비타스 – 창의리 느티나무 : 3.8km/ 49분 – 누적 18.1km/ 4시간 54분

위곡리를 지나 창의리로 들어서면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고, 경기 둘레길은 도로를 건너 9시 방향으로 이어진다.
창의리 마을을 돌아가는 둘레길이고, 느티나무에서 차도를 따라 직진하면 지름길이 된다.

창의리 – 25코스 스탬프 : 2.1km/ 24분 – 누적 20.2km/ 5시간 18분

창의리를 한 바퀴 돌아 나와 다시 차도를 따른다.
개울을 건너오면 코너 카페 앞에 스탬프가 있다.

스탬프 – 설악터미널 : 0.6km/ 7분 – 누적 20.8km/ 5시간 25분

스탬프 함에서 왼쪽 9시 방향으로 가면 미원초등학교를 지나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른다.
로터리 건너편에 버스터미널이 보이고, 가평 25코스의 종점이 된다.
가평 설악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잠실로 한 번에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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