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0, 11코스 : 연천 그리팅맨을 만나고 신탄리역으로

경기둘레길 10, 11코스 연천 지역을 지나는 코스이고, 군남댐에서 출발하는 11코스, 10코스 후반부인 진상리 삼거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진행한다. 옥녀봉 정상에 만들어진 인사하는 그리팅맨은 북녘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둘레길 10, 11코스

  • 코스 : 진상리 삼거리-군남댐-그리팅맨-상리약수-신망리역-신탄리역
  • 거리 : 31.5km
  • 시간 : 7시간 1분
  • 날짜 : 2025. 04. 26
  • 난이도 : 중

연천 10, 11코스 들고나기

들어가기 : 잠실-도봉산역-전곡역-진상리 삼거리

전곡역에서 58번 계열은 모두 진상리 삼거리를 경유한다.
그 외 70, 70-1, 80-2번 등도 수시로 운행하고 있어, 들고나기가 편리한 진상리 삼거리다.

전곡역에서 진상리 삼거리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연천 11코스 나오기

신탄리역-연천역-도봉산역-잠실역

신탄리역에서 39-2번이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광역버스인 G2001 번은 도봉산역까지 운행한다.

신탄리역 39-2번 시간표 : 16:12/ 16:32/ 16:52/ 17:12/ 17:32/ 17:52/ 18:12/ 18:32 등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연천 10코스 일부

진상리 삼거리 – 군남홍수조절댐 : 5.8km/ 1시간 8분

3개월 전 1월 21일 연천 10코스 중 2/3를 걸었고, 오늘 남은 거리를 걷는다.
그 당시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산을 넘는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꽃 피는 봄에 다시 찾은 연천 구간.

제방을 따라 군남댐까지 걷는 길이고, 둘레길 주변에 복사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벚꽃이 아직 남이 있기도 한 따뜻한 봄날.

경기 둘레길은 군남댐 앞에서 우측 4시 방향으로 전환하여 야구장을 지나 차도를 따라간다.
다시 왼쪽 7시 방향으로 고갯길에 올라서면 연천 11코스 시점이고, 스탬프 함이 있다.

경기둘레길 연천 11코스

코스 : 군남댐-그리팅맨-연천로하스-신망리역-보메기쉼터-현충원-신탄리역
거리 : 25.7km
시간 : 5시간 53분

군남댐 – 그리팅맨 갈림길 : 3.0km/ 41분 – 누적 8.8km/ 1시간 44분

철문은 열려있고, 하우스 옆길로 올라가면 되는데, 전부 임도로 되어있다.
군남댐이 조망되는 곳이 있고, 연강 나룻길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다.

연강 나룻길 안내도에 표시된 그리팅맨을 지나 9번 로하스파크로 내려간다.
임도가 끝나고 시멘트 포장된 삼거리에서 우측은 그리팅맨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 11시 방향은 경기 둘레길로 가는 길.

그리팅맨 갈림길 – 그리팅맨 : 0.5km/ 7분 – 누적 9.3km/ 1시간 56분

포장도로를 따라 가파르게 올라가면 옥녀봉 정상에 설치한 그리팅맨.

그리팅(인사)맨 정중하게 고개와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는 모습을 한 조각상으로, 유영호 작가가 만들었고, 2016년 4월 23일 이곳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며, 높이가 10m이고, 옥녀봉은 해발 200m이다.

그리팅맨 – 연천로하스 : 2.4km/ 37분 -누적 11.7km/ 2시간 33분

그리팅맨에서 바로 넘어가면 임도를 따라 로하스 캠핑장으로 내려가지만, 경기 둘레길에서 안내하는 현무암 지대를 둘러보기 위해, 그리팅맨 갈림길로 발길 돌려 내려간다.

현무암 지대 주변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고, 현무암 지대는 돌을 모아 놓은 것처럼 되어 있다.

연천 로하스파크 – 상리 약수 : 5.7km/ 1시간 38분 – 누적 17.4km/ 4시간 11분

현무암 지대를 돌아 나오면 그리팅맨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하고,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연천 로하스파크 앞으로 나온다.
오른쪽 차도를 따르면 새로 건축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가 있는데, 운영을 안 하는지, 아니면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인지 모든 문이 닫혀있다.

차도를 따라 내려가면 옥계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길이고, 다시 산으로 올라서는 150m는 가파르다.
통나무를 묶어 흙막이 계단을 설치했고, 능선에 올라서면 ‘이양소와 이방원의 연천 이야기’ 안내문이 있다.
그리고 도당골과 청화동에 대한 설명도.

임도를 따라 진행하고, 갈림길에서 이정표 상리마을, 상리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상리약수 – 보메기 쉼터 : 5.9km/ 1시간 9분 – 누적 23.3km/ 5시간 21분

상리약수터를 지나 1.0km 내려오면 신망리역이다.
신망리는 6.25 전쟁 피난민들의 정착지로 미군이 만든 지역이라, New Hope Town이라고 명칭 하였던 것을 한자로 번역하여 신망리라고 하였다.

현재는 이용하지 않고 있는 철로이고,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무정차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신망리역을 지나 차탄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구간이고, 대광리역을 지나 신탄리역까지 가는 구간이다.
보메기 쉼터에 도착하면 자전거 공기 주입기와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평화누리 자전거 길과 함께하는 구간이라 쉼터와 화장실 등이 잘 되어 있다.

보메기쉼터 – 현충원 : 5.5km/ 1시간 8분 – 누적 28.8km/ 6시간 29분

차탄천 제방길과 차도를 번갈아 가면서 걷는 길이고, 대광리를 지나면 연천 현충원 공사장을 지난다.

현충원 – 신탄리역 : 2.7km/ 32분 – 누적 31.5km/ 7시간 1분

차탄천을 건너오면 신탄리로 들어서고, 사용하지 않는 신탄리역에서 마무리한다.
오늘따라 나물 뜯으러 온 사람들이 많아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고, 그 사이 올갱이국을 먹는다.

고대산 다슬기 식당에서 본 신탄리역 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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